고령화 시대에 우리나라도 노인 우울증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 난청으로 인한 대화의 어려움, 대화가 어려워지면 가족들과 격리되는 듯한 외로움으로

우울감이 증가됩니다.

미국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난청인 중에서 보청기 착용 이전에는 45%가 외롭다고 한 반면, 보청기 착용 후에는 

외롭다고 답한 사람이 27%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노인분들은 외로움이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난청이 의심되면 가까운 보청기전문점의 상담을 받으세요.

[2014년, 김포 스타키보청기 박영근 박사 TV출연 장면]

김포 스타키보청기

청각음향연구소

http://www.hearbest.net

[참고문헌]

Weinstein, B., Sirow, L. & Moser, S. (2016).  Relating hearing aid use to social and emotional 

loneliness in older adults. American Journal of Audiology 25, 5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