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진단용 또는 유소아 청력검사인 ABR(Auditory Brainstem Response)검사는
우리말로 청성뇌간 반응검사라고 하는데, 소리 자극을 들려주고
이에 대한 반응을 두피에 위치한 전극을 통하여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AABR(Automated ABR) 검사는 ABR검사의 자동화된 검사방법으로 신생아 난청
선별검사등에 쓰입니다.
위 그래프는 ABR 검사에 의해 뇌파를 측정한 것으로, 자극 후, 20msec 이내에
반응을 보이는 V 파를 보고 판정을 하게 됩니다.
결국 우측은 60dB, 좌측은 70dB로 판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고객은 청각장애 5등급을 받았고, 건강보험공단으로 부터 정부 지원금
1,179,000원을 받고 보청기를 구입하실 수 있었습니다.
ABR검사에 사용되는 단위인 dBnHL 은 일반 청력검사에서 쓰이는 단위인 dBHL과는
약간 다르며, dBnHL 의 'n'은 'normalized' 를 의미합니다.
청각장애진단을 받을 때에도 이 검사를 합니다.
ABR검사는 35dBnHL 까지를 정상으로 봅니다.
일반 순음청력검사에서 성인의 경우 20dBHL이하를 정상이라고 하는데
ABR검사 결과의 dBnHL 은 dBHL의 예측값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예상값은 dBeHL 으로 표시하며 여기서 'e' 는 'expected' 로서
예상되는 dBHL 값을 의미합니다.
주파수별로 예측 환산값이 다른데, 대략 10~20 을 빼면 됩니다.
즉, 35dBnHL 은 15 ~ 25dBHL 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환산을 하려면, 다음 표를 이용하면 됩니다.(출처: http://abrpeerreview.co.uk)
감사합니다.
박 영 근, Ph.D.
스타키보청기 김포센터
청각음향연구소
http://www.hearbest.net
031-985-8033
청각장애 진단용 또는 유소아 청력검사인 ABR(Auditory Brainstem Response)검사는
우리말로 청성뇌간 반응검사라고 하는데, 소리 자극을 들려주고
이에 대한 반응을 두피에 위치한 전극을 통하여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AABR(Automated ABR) 검사는 ABR검사의 자동화된 검사방법으로 신생아 난청
선별검사등에 쓰입니다.
위 그래프는 ABR 검사에 의해 뇌파를 측정한 것으로, 자극 후, 20msec 이내에
반응을 보이는 V 파를 보고 판정을 하게 됩니다.
결국 우측은 60dB, 좌측은 70dB로 판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고객은 청각장애 5등급을 받았고, 건강보험공단으로 부터 정부 지원금
1,179,000원을 받고 보청기를 구입하실 수 있었습니다.
ABR검사에 사용되는 단위인 dBnHL 은 일반 청력검사에서 쓰이는 단위인 dBHL과는
약간 다르며, dBnHL 의 'n'은 'normalized' 를 의미합니다.
청각장애진단을 받을 때에도 이 검사를 합니다.
ABR검사는 35dBnHL 까지를 정상으로 봅니다.
일반 순음청력검사에서 성인의 경우 20dBHL이하를 정상이라고 하는데
ABR검사 결과의 dBnHL 은 dBHL의 예측값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예상값은 dBeHL 으로 표시하며 여기서 'e' 는 'expected' 로서
예상되는 dBHL 값을 의미합니다.
주파수별로 예측 환산값이 다른데, 대략 10~20 을 빼면 됩니다.
즉, 35dBnHL 은 15 ~ 25dBHL 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환산을 하려면, 다음 표를 이용하면 됩니다.(출처: http://abrpeerreview.co.uk)
감사합니다.
박 영 근, Ph.D.
스타키보청기 김포센터
청각음향연구소
http://www.hearbest.net
031-985-8033